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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입문기

작가가 아프면 선생님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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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병원에 갔습니다. 아팠습니다. 아파요. 그래서 약을 먹는다. 먹는 것은 약이다. 약은 보약이었고 잠도 보약이었고. 어느새 나는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프리하게 쓰는 작가가 되었다. 규율을 만들면서 머리가 점점 아파올 것을 알았다면 나는 그만두었을까? 쓰는 것을 그만 둔다는 것인데 사람들은 어느 작가는 달리 다르게 생각하였습니까? 주어를 찾아주세요. 나의 주어인데 남의 주어로 변경되었나요? 혹시 술을 잘못 드신 분이 계십니까? 그들의 소망입니까? 소망이 너무 강력하게 진행되는 것은 알콜을 섭취한 것에 비례하여. 무고죄. 법의 이름을 알면 좀 괜찮을 텐데. 이래서 4년제에 가나봅니다. 교양과목이 있습니다. 법을 배웠습니다. 특별히 나쁜 짓을 안하면 오래살겠지요. 이렇게 쓰면 특별한 것 빼고 나쁜짓을 합니다. 짓은 어떤 부류인지 모릅니다. 여전히 사법경찰과 모법형사가 계십니다. 잘 되었습니다. 직업의 방향에 체크해 둡니다. 법권 12권을 샀습니다. 성범죄가 많았습니다. 공책 1권을 다썼습니다. 솔직하게 써내려가 주세요. 야한 이야기로 변질 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백수시절에 누군가 근거리에 지낸다면? 근거리 누군가는 편의점을 냈다면? 참나.

 

이상한 스트레스가 오겠거니? 나의 근거리와 접근거리. 생각만해도 4년제의 의미가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많이 안다고 생각했거나, 우리가 모른다고만 생각했거나. 부산의 대학교가 모두 목표가 달라졌나요? 어머니들이 배웠습니다. 아버지들도 아는데요? 제가 남편감인가요? 그게 아니라, 명문의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1등도 아니고 10등도 아니고 100등...??? 꼴등인가요? 꼴등에서 1등이 되었던 적이 있긴 한데... 두고봅시다. 의 두고봅시다는 세계를 향한 것이었습니다. 교양준수를 하잔 얘긴데, 어쩌면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물론이거니봐. 고통은 각자에게 다르게 나타나겠지요. 이렇게만 쓰면 됩니까? 사실상 저는 부산입니다. 그냥 구포산다고 할게요. 시장이 제일 큰 곳이고 위치를 알게되면 정보대 전문대. 호텔에서 다 같이 근무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여럿이서 살고 싶은 야망은요? 남자의 버전은 한 줄에서 여러줄 인데요? 그렇지만 군대 2년이 그렇게도 편하게 바뀐 사람이 곧잘 있다면서요? 그러니 묻지말아다오. 나의추억.

 

고귀한 나의 추억. 군대도 정치도 다 환영할 만큼의 일화. 여자 버젼이 궁금했습니까? 정시퇴근 정시출근 했어어 더 정시가 되고 정시는 12시라던데 낮이 아니었습니다. 밤도 아니었습니다. 밤은 밝고 낮은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3배만 강력하게 쓴 것인데 파란펜을 들었습니다. 혹시 문신하는 언니인가욘? ㄲ ㅑ 이런 얘기가 더 낫지 않습니까? 문신한 언니랑 문신하는 언니랑 문신하... 그런 언니!!!! 또 다른 언니? 나 정도면 셋다 넷다면 네명을 동접하여 만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 시대의 왕이라면 가능한가요? 왕의 부활을 꿈꾸는 게 낫겠다싶어 공무원을 준비한 게 아닙니다. 저의 직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군대 동기와 함께 학원을 차린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룸텔로 들어오세요. 역사는 과거도 있습니다. 이런 얘기죠? 말씀입니다. 지금은 광개통대왕+세종대왕+정양용 이시랍니다. 3세기 뒤쯤 나타타더라도 우리도 그때 전생을 기억하고 태어날 쯤. 영화에도 있으면 지금도 있나요? 비타민으로 먹지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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