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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짜이티는 가을까지 성큼상큼했다. 도서관의 냄새. 그렇게 예민하지 않다면 내가 계속 있을 수 있는 곳이다. 나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레즈비언 같은 여자다. 누가 이런 문장을 앞서 얘기한듯 나는 빠르게 공감대를 나에게 형성하고 있을만큼 표현되지못한 나의 자아에... 하늘색, 노란색, 보라색. 침대색상, 영화, 인테리어. 배달음식을 먹자.
계절은 원.
눈부신 색상
눈부신 책상을 담는다
시를 써본다 좋다고 했다
나의 선생님, 나의 모습이
나는 괜찮은 걸 담아냈다
책상과 에어아시아
하늘은 하얗다 구름이 더 많다
배경색은 늘 바뀐다
구름이 늘 더 많다
태양만큼만 달도 보인다
문도 보이면 그게 태양이다
이런 시는 시간에 아니다
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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