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경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에 있어서 FREE MIND 란 무서운 자유라면 차라리 패스 "자유에 따른 책임이 필요하다." 라는 이 문장은 언뜻 보기엔 진리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저는 저 진리처럼 보이는 문장이 자유를 방해하는 무시무시한 격언처럼 느껴집니다. 희생과 지나친 책임이 따르는 자유가 무슨 제 의미를 한다는 말일까요? 그래서 저는 저 말이 불편합니다. 이런 자유라면 저 같으면 차라리 반납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요. 경영에 있어서 진정한 '프리 마인드'란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 덕분(?)이라는 말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외출이 제한되는 지금의 시기에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재택근무의 효율성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비단 서구권 문화에서만 국한된 것인지 반강제적으로 알 수 있게 되겠지요. 재택근무는 주부만 하는 게 아니에요 취업사이트.. 피터 드러커가 쓰는 경영 블로그 피터 드러커가 운영하는 경영 블로그 염탐하기 만약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블로그를 한다면 어떤 글을 볼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책, '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에서 풀 수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저는 어느 경영자가 추천해준 책 목록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존재감을 한 번 더 알 수 있었는데요. 그것을 계기로 피터 드러커의 책을 바로 빌려보았습니다. 그의 명성은 이미 제가 대학교 1학년인 시절부터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내용이 무겁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편견에 보지 않았습니다. 피터 드러커를 안지는 벌써 10년이 되었는데요 10년이 넘게 지난 뒤 다시 그를 기억하며 '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읽어보니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책의 구성이 그렇게 만든 것도 있지만 마침내 경영학을 받아들일.. 이전 1 다음